책쉼터 탐방기

양천공원 책 쉼터로 전경을 만들고 35년 된 양천공원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됐다. 더위나 한파, 미세먼지와 상관없이 이제 공원을 찾을 이유가 생겼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렷이 쓰여 있다. 여기는 책 읽는 도서관이 아니라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사랑방이라고..(물론 사랑방은 공식적이 아니라 필자의 표현이다) ▲양천공원=책 쉼터=서울시교육청의 꿈을 담은 교실 만들기를 담당하는 김종임 소장이 쉼터가 생기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