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홈페이지 [홈페이지 UX

안녕하세요!
5달랑토미입니다~

2022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지났네요.(시간이 너무 빠르다 ㅠㅠ)은 혹시 새해계획은 조금씩 지키고 계신가요?

이번에 제가 소개할 홈페이지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와 관련된 OTT 서비스 홈페이지 넷플릭스입니다.

최근 OTT 서비스가 많이 생겨났는데, 그 중에서 단연 사용자 1위는 ‘넷플릭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이어 OTT 서비스 홈페이지를 비교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자, 그럼 바로 보겠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홈(로그인 전) 처음 접속 시 바로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는 로그인창이 가장 먼저 보이네요.

중반에는 4개의 구성으로 콘텐츠를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간단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Q&A와 상단에 위치한 로그인 창으로 매우 간결한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간결함은 항상 사용자들에게 고민이 적어지며 UX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

저는 현재 넷플릭스를 사용중이라 바로 로그인해서 화면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 프로필 선택 넷플릭스는 하나의 ID로 여러 프로필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화면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선택하여 자신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필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유는 넷플릭스가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콘텐츠” 주문형 서비스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실제로홈맨상단에서보여주는메인콘텐츠가프로필마다다른것을보시면

그 프로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개개의 취향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 홈 (로그인) 프로필 선택 후 해당 프로필 메인화면 – 홈입니다.

먼저 넓은 영역에서 추천 콘텐츠 예고편이 자동 재생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취향과 가장 비슷하거나 혹은 비슷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예고편이 자동 재생된다면 시선이 가지 않을 수 없겠죠?

넷플릭스 : 홈(로그인)넷플릭스에는 정말 많은 콘텐츠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수많은 콘텐츠를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분류하고 추천하는 카테고리화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 어린이 & 가족영화 카테고리명에 커서를 올렸을 때 보여지는 ‘다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위 내용과 같이 해당 장르만으로 구성된 거대한 콘텐츠가 카테고리화되어 뿌려집니다.

자, 그럼 콘텐츠의 표현 방법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홈(오늘의 한국의 TOP10 콘텐츠)에서 콘텐츠 위에 커서를 올렸을 때 위의 사진과 같이 썸네일과 예고편이 자동 재생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노란색 선을 기준으로 영상 쪽을 클릭하면 바로 영상이 재생되며,

정보 있는 영역을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줄거리, 회차정보, 비슷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 컨텐츠 정보재생 버튼을 누르면 바로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데, 이는 시청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쉽게 볼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좌-시 청중의 콘텐츠 / 우-미시 콘텐츠 썸네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1. 미청 콘텐츠의 경우 내 취향과 일치하는 수치, 세 단어로 표현하는 키워드와 같은 콘텐츠 정보가 나오고
  2. 2. 시청 중인 콘텐츠의 경우 조회 횟수, 재생 시간 등의 표시로 현재 시청 중임을 표현하고 있죠.

출처 : 넷플릭스 좌-시청 중인 콘텐츠 / 우-찜 콘텐츠 “내가 시청 중인 콘텐츠”와 “내가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 카테고리에서는 콘텐츠를 해당 카테고리 안에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의 한국 TOP 10 영화’와 같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표시되는 영역에서는 어떤 콘텐츠도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습니다!

넷플릭스홈(로그인) 이외에 제가 선택한 콘텐츠는 맨 아래에 있었습니다(저라면 위에서 보고 싶었을 텐데…ㅠㅠ )

콘텐츠 삭제에 대한 팝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 제가 찜했던 콘텐츠 – 찜을 삭제하면

출처 : 넷플릭스 – 시청 중 콘텐츠 – 끈에서 제거 시 찜질 해제 시 하단에서 자동으로 꺼지는 팝업은 깨끗하며,

제가 시청중의 컨텐츠를 삭제시의 삭제 이유에 대한 간결한 선택지는 여기에서도 유저 취향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단히..!
)

기본 화면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셨던 메인 콘텐츠+카테고리화 콘텐츠 구성에서 위 사진의 노란색 박스 표시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추천 콘텐츠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취향과의 매칭 확률이 높은 콘텐츠들이 순서대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추천 콘텐츠 영역이 생각보다 숨겨져 있는 줄 알았어요 (이번에 처음 보게 됐어…)

제 취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콘텐츠를 추천하는 알고리즘이 저한테는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인데 그 부분이 콘텐츠에 초점을 맞추어서 숨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로그아웃을 클릭하면 마지막으로 로그아웃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친절한 안내 문구는 사용자 이탈률을 줄이거나

서비스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느낀 점이 넷플릭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1. 영상을 쉽게 노출시킨다.

    재생버튼 하나로 바로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지금까지 영상을 결제하고 기다려왔던 과거와는 크게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2. 또한 예고편 재생을 통해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점이 영상 시장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3. 2. 컨텐츠 카테고리는 매우 상세하지만, 기호의 일치%의 근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많은 양의 콘텐츠를 보유한 만큼 장르, 키워드 등의 분류 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이에 반해 개인의 취향을 분석한 근거는 콘텐츠마다 일치 확률로만 확인이 가능했는데 이는 콘텐츠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의도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국내 OTT 서비스, 왓챠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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