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악기놀이18개월아기

18개월 아기 손자인데다가 블루래빗 이북의 멀티 악기 놀이가 가장 먼저 소개된 상품인만큼 로이의 정말 사랑하는 교구입니다.

드럼, 실로폰, 피아노 악기를 연주할수 있으며 숫자, 동물, 컬러등 다양한 모드로 활용가능합니다

건반은 피아노 모드 5종, 실로폰 모드 4종 등 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인지 발달 등 활용도도 높고 정말 좋아요.

윗단추로는 연주곡 8종, 영어동요 10곡, 두더지게임, 드럼/젠베전환, 드럼비트 9종이 재생되어 드럼과 심벌즈를 두드리며 신나는 악기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블루래빗의 첫 번째 토이 북 멀티 악기놀이 아랫부분에 드럼 스틱을 보관하는 장소가 따로 있어 보관도 용이합니다.

처음 피아노북이라는 책과 세트인데 피아노를 쉽게 연주할 수 있게 동요 연주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악기를 누르는 정도지만 조금 더 크면 책을 보면서 직접 건반을 치면서 멜로디도 듣고 노래를 불러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정말 잘 노는데 막상 사진 찍으라니까 안 찍는 애가 사탕으로 꼬셨어요

건반을 꽉 누르면서 멜로디도 듣고 스틱으로 드럼이랑 심벌즈 두드리면서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면서 혼자 잘 놀아요이 정도면 핫한 육아템 인정되겠죠?

사운드는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공부하기에도 좋은 멀티 악기 놀이입니다.

아기가 직접 연주하는 것부터 조작 방법까지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생아 때부터 쭉 활용하기 좋은 첫 번째 토이북 감각자극 조임 사운드 토이콩지 콩콩책과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블루래빗 토이북을 활용할 때는 다 내놓지 않고, 아기가 심심해 할 때는 하나씩 꺼내 주면서 새로운 자극을 주거든요.

조이는 사운드 토이도 숨겨둔 육아 아이템이지만 꺼내자마자 너무 좋아서 잘 때도 침대에 넣고 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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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짝짝꿍 안녕 꽁지꽁지 반가워’ 이런 말들이 나와요.

아래는 LED 조명과 동요 5개를 버튼으로 눌러 들을 수 있다.

아기들이 손으로 잡기 편한 모양이라 놀기 좋고 수록된 동요가 아기들이 부르기 좋은 노래여서 지로이한테 가보면 되게 좋더라고요.

특히 짝짝꿍 노래 들으면서 박수 치는 걸 좋아해서 자기 전에 박수만 몇 번 치는지 아침에도 일어나면 짝짝꿍 노래부터 시작합니다.

엄마도 좋아하고 아기도 좋아하는 블루래빗 토이북 손놀이 그림책 시리즈 마지막 누구? 누구!
책이에요?

조작북이니까 알아서 놀기 좋죠.

이렇게 다양하게 조작할 수 있어서 아기가 너무 좋아서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좋아서 읽어주기에 좋더라고요

블루래빗이 국민전집인데 다 이유가 있네요출산준비물부터 돌선물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기전집 추천드려요:)

아직 조작책이나 사운드북을 좋아하지만, 토이북의 손장난그림책은 조작할 수 있고 그림이 예뻐 아기가 읽어줬으면 하는 책입니다.

활용도가 높은 블루래빗 첫회 토이북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