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를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비슷합니다.그런데 여러 가지 다른 점이 있어요.

Long Stretch 롱스트레치에서는 우선 padle bom을 보고 움직이며 FrontControl Frontrol Balance front/control front/front support는 front support를 보고 실시합니다.
이 밖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또 공통점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두 동작이 비슷한 건 플랭크 동작을 베이스로 해서 어깨를 움직이기 때문이죠.
움직임이 일어나는 관절을 살펴보면, shoulder joint에서 두 동작 모두 똑같네요.어깨 관절에서 굴곡이나 신전이 나오고 팔이 앞으로 움직이면 스프링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깨 굴곡에 대한 저항이 주어지는 운동입니다.
그럼 차이점이 뭐가 있을까요?
- 시작자세
- 사실 이 두 동작은 시작 자세 설정에서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조셉필라테스가항상강조해왔듯이시작자세가제일중요하니까섬세하게세팅해주세요.

플랭크 자세로 손목과 발목 세팅부터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2. 운동의 사슬
가장 큰 차이는 Kinetic chain 운동 사슬에 있습니다.이것은 전에 다룬 적이 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롱 스트레칭은 상지폐쇄환경이 되지만(CKC)

컨트롤 프론트에서는 유사한 폐쇄가 됩니다. ( pseudo – CKC )
우리의 몸과 마음은 닫힌 사슬의 동작을 연 사슬이나 유사한 닫힌 사슬에 비해 더 쉽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평소에 컨트롤 프런트를 롱 스트레치에 비해 더 어렵게 느낍니다.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인 운동 사슬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몸이… blog.naver.com
3) 근육 개입

롱 스트레칭은 다리와 하체가 능동적으로 헤드레스트를 밀어내기 때문에 어깨의 굴곡을 막아줍니다.손이 계속 썩은 나무에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군요.그리고 사실상 이 동작을 티칭하거나 수행할 때 어깨운동이 아니라 하체에서 힘을 내서 밀어내는 하지운동이라고 상상하게끔 큐잉을 주었습니다.

근데 컨트롤 프론트에는 몸이 유지되고 다리가 고정된 사쓰마아게에 있죠팔이 앞으로 움직여요. 그래서 어깨 도와주는 게 없어요. 물론 신체의 다른 부분은 안정화 기능을 충실하게 하여 플랭크를 유지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4. 중력에 대한 각도
컨트롤 프론트에서는 몸이 거의 바닥과 평행합니다.롱 스트레칭은 어깨가 다리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됩니다.따라서 상체 근육이 허리뼈 반의 안정성을 만드는데 조금 편해집니다.
여러가지 생각해 보면, 롱 스트레칭은 컨트롤 프런트에 비해 더 쉽게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롱 스트레칭을 도전해 보고, 컨트롤 프런트로 옮기는 것이 효과적일지도 모릅니다.
두 동작 모두 도전해 보고, 스프링도 한 번 가볍게, 그리고 무겁게 바꿔 보십시오.느낌이 많이 달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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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글 출처 : In this blog post , we are going to look in detail at the Reformer Planks : Long Stretch on the Reformer , where you ‘ re facing the footbar , and Control Front where you ‘ re facing the risers.www.pilatesencyclop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