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벙했다는 당시 126년전 日외교관의 충격적인 서한 발견 조선의 명성황후 우리가 죽였다 생각보다 쉬워서 어안이
16일 아사히신문은 126년 전 일본 군인이 명성황후를 살해했다는 내용의 서한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서한 작성자들은 “담을 넘어 점차 어전에 이르러 왕비를 살해했다”고 자신의 행동을 상세히 기록해 두었다. 동시에 의외로 간단했고 오히려 어안이 벙벙했다는 소감도 밝혔다. 해당 서한은 살해실행단원이었던 호리구치 구만이치 주조선영사관보가 사건 다음날 고향 친구이자 한학자인 부이시 사다마츠에게 보낸 것입니다 호리구치 게이코 앞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