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흥행 영화 순위는 중국 재개봉으로 결정된다
미국에서 제작되어 2009년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SF 영화 ‘아바타’는 2021년 3월 중국에서 다시 개봉했을 때 (6(687억) 추가 수익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치고 올해 역대 최대 영화 타이틀을 탈환했습니다
영화 ‘아바타’ 중국 재개봉으로 역대 흥행 1위 탈환 글로벌 수익(3조4050억)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10편의 박스오피스 데이터에 의존
▲영화 역대 흥행 순위는 바뀔 수 있다=영화 아바타에 이어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3위 타이타닉, 4위 스타워즈 순으로 이어지는 흥행 순위는 중국에서 재공개될 경우 그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충분하다.
만약 결과에 따라 현재 판권이나 사업권을 갖고 있는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릴 수도 있다.
아바타 1위 복귀는 디즈니에 굿뉴스 2019년 폭스 영화사 인수로 프랜차이즈 진행
애국심에 잠긴 중국,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이지만 자체 제작된 영화는 국내에 머무르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막대한 투자와 대형 배우를 내세우지만 세계 시장에 걸맞은 다양한 소재와 제도적 한계에 직면해 결국 시장 규모만 양산하는 소비적 존재감만 갖고 있다.
중국에 의해 결정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서양문화의 소비처로 전락
소비-시장 규모로 지배 못해●중국 자본과 중국 개봉 거부하는 제작사 늘어
감동 없는 중국 자본 대외적으로 중국의 자본력은 시장경제 잠식을 넘어서는 수준에 이르렀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인프라만 키웠다는 자성이 필요하다.
다만 중국의 입맛에 맞는 영화와 문화는 경쟁력을 잃어 오히려 불신의 이미지만 커질 뿐이다.
중국의 625 전쟁 영화 장진호 전랑2 흥행을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전쟁에서 가장 강력했던 장진호 전투천.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