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져온 합격생 인터뷰는 내신 5등급, 실기 2년 경력의 중부대학교 합격생장 O학생 인터뷰입니다 ^ 0 ^ ) o
다른 학원에 다니는 예비 입시반 때부터 부천 애니포스로 옮겨가 입시생활을 무사히 마쳤다는 장○비학생!
인터뷰를 같이 읽어볼까요~^_^)o
중부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합격생장○비
합격한 학교를 지원하게 된 동기가 뭐죠?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수능(또는 내신) 평균 등급은? 성적을 관리한 노하우가 있다면? 4, 5등급,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노하우는 좋지만 수행평가나 시험 몇 주 전부터 준비한 게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실기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자전거, 강아지, 고양이, 새 등은 자신이 없지만, 때때로 크로키도 하고 특히 만화 모작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만화 모작을 통해 만화만의 센스 있는 표현과 연출, 작화법을 연구했습니다.
실기 당일은 떨리지 않았나요? 긴장을 이겨내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저는 대학을 2개밖에 지원하지 않았고 또 첫 시험이 1지망이라 무척 긴장해서 물통을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청강대 망치고 이틀 뒤 중부대 실기일에 이것도 못하면 정시 특강이다.
여기서 제가 제일 잘 그리자는 말을 계속 반복했던 것 같아요.아마 그때가 제 인생에서 머리가 제일 빨리 돌아가는 순간이었어요.
애니포스에서 어떤 것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청강대 실기 전날 저 깃발 좀 달라며 선생님께 손을 뻗었는데 선생님이 정말 꽉 잡아주신 기억이 나요.수족냉증이 저절로 낫는 기분이었어요.정말 감사했습니다.
애니포스만의 특별하고 좋은 점이 있다면?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유쾌하게 해주셔서 학원 오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커리큘럼이 확실했고, 또 정말로 도움이 된 팁과 그 중에서도 학생 개개인에 맞추어 이끌어 주었던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내성적인 저도 춤추게 하는 것이 이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기를 준비하고 있는 애니포스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선생님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