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집 오디션 정보 브로커
안녕하세요. <지니컴퍼니> 입니다.
추운 겨울은 언제쯤 떠날까 싶을 정도로 아직 쌀쌀한 요즘입니다.
곧 봄이 오겠지요.
영화계의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영화 <브로커>를 연출한다고 합니다.
칸 국제영화제 후보에 5번이나 올랐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년)로 심사위원상을, 어떤 가족(2018)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5년간 구상해 온 작품이래요.
출연진 또한 강력하지만 송가호, 강동원, 배두나, 그리고 최근 아이유까지 가세해 기대를 부풀게 하는 작품입니다.
브로커는 육아가 안 되는 사람들이 아기를 익명으로 두고 갈 수 있도록 만든 베이비복스를 두고 관계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촬영은 올 상반기 예정으로 프로필 접수는 방문접수 없이 오직 이메일만 가능합니다.
영화제목 : 브로커 감독 : 코레에다 히로카즈 제작사 : 영화사 모음 출연 :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
개인적으로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펜으로좋아하는 영화가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그렇게 아버지가 되다’와 ‘어떤 가족’, ‘아무도 모른다’가 기억에 남아요.
감독님 영화에 항상 등장하는 소재는 가족에 대한 얘기입니다한 단어로 가족이라는 글자와 의미를 담고 있지만, 감독의 영화에서 다뤄지고 있는 가족은 정말 다양한 구성원이 많고 소외된 약자이거나 사회적으로 깊이 고민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해주는 가족을 많이 보여줍니다.
삶을 살아가는 자세와 내 가족을 어떻게 인식하고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린 자녀들에게 필요한 가족의 사랑과 사랑은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하는지 등 많은 화제를 던져줍니다.
요즘뉴스에안타까운뉴스가많이보도되는데그중하나가아동학대에대한기사입니다.
보편적이고 정상적인 시각에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대처와 방안이 시급하죠.정말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우리 주변의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군요.
영화 ‘아무도 몰라’에 등장하는 엄마는 정말 잔인하고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비슷한 아동 관련 사고를 접하다 보면 이 영화의 엄마는 정말 자애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했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사랑받고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해줘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깊이 생각해 봅니다.
영화 브로커도 베이비복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니 이번에는 어떤 메시지를 한국 사회에 던질지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영화 오디션 접수는 위에 있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지니 컴퍼니는 영화 접수처가 아니라는 거 아시죠?
광고 에이전시 프로필 접수는 지니 컴퍼니 [email protected] 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