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남자에게 가스라이팅 학폭 문제: 인스타 졸업사진 정리
사귀던 남자 연예인들을 뒷조사했다는 이른바 가스라이팅 의혹과 해외 대학 관련 학력 위조/학폭 문제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불거지면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서예지가 잠적한 지 두 달 만에 팬들에게 신호를 보내 다시 연예계 복귀의 계기를 마련한 게 아니냐는 연예 뉴스가 보도됐습니다.
팬에게 보낸 서예지 스타일의 신호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
6월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DC디시인사이드 내 서예지 갤러리와 팬카페에 올라온 미국 유명 만화의 한 장면에서 해당 만화는 땅콩이라는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만화 속 주인공인 “찰리 브라운”이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라는 대사가 담긴 이 장면에 대해 많은 기사는 서예지가 수많은 논쟁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고 기다리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추측하고, 그녀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팬들의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스 라이팅 문제
2021년 4월 12일 배우 김종현이 MBC 드라마 ‘시간’을 하차한 이유가 서예지 ‘조종’ 때문이라는 디스패치 취재 및 보도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 서지혜와 열애설 4월 8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이 돌았다(서지혜 측은 “해당 배우와는 친한 누나와 동생 사이일 뿐이고 가까이 살고 고시국이기도 해 밖에서 만나면 눈에 띄기 때문에 집에서 만난 것이다.
계약 만료를 앞둔 김정현이 소속사(문화창고)를 정하는 것에 대한 조언도 구하고 추천도 해줬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태도, 문제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상대역인 서현과 어색해 보였고 단체사진 촬영할 때조차 김종현의 표정은 굳어 있었대요. 이후 기자간담회에서의 태도도 화제에 올랐고 기분 안 좋으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매일 죽음이 다가오는 극중 시한부 역할에 시달렸고 몰입하는 시간이 많아 컨디션 조절이 힘들어 의도치 않게 실수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드라마 ‘시간’의 중도하차 태도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좋은 연기력으로 선전한 김종현은 드라마 진행 중 갑자기 하차를 결정합니다.
연예계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 모 배우와 열애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제작발표회에서 태도 논란이 일었고, 그런 이유로 하차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2인의 대화 내용(디스패치)(가스 라이팅 논란의 일부) 쏘오더 – “김탁탁 님, (촬영장에서) 스킨십 떼세요”
오늘 왜 이러는지 말 안 해?!
”
김탁탁: “오늘 여직원들한테 인사도 안 했어요.다른 사람에게 딱따구 장감독에게 다시 한번 로맨스는 안 된다며 못을 박았어요.논리 정연하게, 저는 계속 대본을 보고 있습니다.
다른 거 안 했어요
인스타그램 사진은 지금 비공개라서 오더 : ” 그래 행동 똑바로 하고 (스킨십 대본) ‘꼼꼼하게 수정하고’
너만이 만질 수 있는 내 손은
뭐든 다져 바꿔 스킨십 노노”
“행동은 잘하고 있어?” 로맨스 없이 스킨십이 없도록 자주 바꿔나가기”
나 때문에 난 행복해. 나를 그러니 더 행복하게 해줘 “네이트판에 올라온 학폭피해 주장의 일부 문장
현재 30대와 연대를 밝히면서 친구들 중에 아기 엄마가 많다는 작가는 직접 경험했다기보다는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를 주로 올렸어요. 목격담이라서 일부 내용만 옮겼어요.
“ㄱㅎㅇ라는 학생이 뺨을 맞고 날아갔다”
우신초등학교 간판으로 내세우려고 언니들 앞에 나와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너무 유명했다.
마음에 안 들면 친구들을 때렸고 전부 자기 것인 양 대했다고 주장(소녀시대 임윤아도 대영고를 나왔으니 서예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
학폭 논란에 대한 반박=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도 올랐지만, 반대로 서예지 사생활이 논란이 되자 환승 어그로라고 반박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서예지와영등포같은교회를다닌자매라고주장하는필자는요.
여배우가 청년부 때 초등부 교사, 찬양 팀장이고 고등부 때 이미 찬양 팀장이었다는 배경 설명을 하고
고1 때 일어난 일에 대해 말해요. 중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 여자애들이 서예지를 보고 담배를 피웠고 저는 무서워서 그 뒤로 숨었습니다.
당시 예지는 가만히 있어도 너무 예뻐서 자꾸 쳐다보게 만드는 아이였어요. “
목소리가 당시에도 저음이어서 대단했어요. (중저음 목소리가 콤플렉스 중 하나라고 밝힌 적도 있다)
(위화감을 조성하는) 중학생들에게 그래도 너희보다 나이가 많은 분이 이렇게 때리면 안 돼”사과하라”며 그 여자애를 보내줬다”고 주장했다.
그날 그 여자애는 예지가 아니었다면 더 힘들었을거야;;;;
“예지는 정말 착하고 정의로운 아이였어요”
불의를 보니 참지 못하고 잘 웃고 무엇보다 예뻤다는 설명.
학폭 논란에 대해 안타깝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올렸다며 영웅담 같은 건 따로 있지만 사실 이런 글은 인터넷에 잘 올리지 않는다고 유감을 전하고 있다.
서예지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의 진실은?!
서예지 중학생 당시 졸업사진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주연을 맡았고 활동 당시이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고 유튜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출동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밝힌 뒤 성형으로 변한 얼굴은 아니다.
성형학적으로 분명히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등 화제가 됐지만 실제로 중고교 동창들이 졸업사진을 인증하면서 본인 사진으로 밝혀지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무명의 도크’라는 아이디의 글쓴이가 올린 글.진동창으로 나의 덕아디를 걸고 서예지가 맞다.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쌍수이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쌍수+앞트임했다고 반 친구들한테 다 보여줬고 그래서 기억난다.
그리고 코도 해 처음에 눈치 못 챈 게 코 때문 고등학교때 별명이 소살이여서 코가 낮아서(일반적인 코의 높낮이인것같은데..)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졸업앨범 사진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 후 게재된 중학생 이후 고등학생의 졸업사진과 학교사진에 보이는 사진도 등장,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고
고등학교 시절 어느 순간부터는
벌써 완성형 얼굴이 보여요
한국 연예인, 여배우 중에서도 TV에서 작은 얼굴을 봤을 때
이렇게 작은 얼굴과 비율의 배우가 신기해 놀랄 정도였는데 동창들 말에 의하면 성형수술까지 했다니 학창시절에도 눈에 띄었을 거예요.
[잡담:많은 연예인은 얼굴이 작아서 실물로 보면 “어, 아니구나”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여배우의 소드톱은 설인이나 서예지. 화면으로만 봐도 다른 크기의 얼굴에 놀라워/ 할리우드 남자 배우 중 실물을 보고 놀란 사람은 “짐스타게스” 한국 배우 배두나 옆에 있었는데, 정말 다른 차원의 얼굴에 살짝 놀라웠던 사람은 “짐스타게스”라는 얼굴인데, 정말 다른 차원의 배두나 바로 앞에 있었는데, 정말 다른 차원의 얼굴인데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
라는 문구 하나로 큰 화제를 만들어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을까 하는 언론의 보도와 팬들의 기대감
논란을 외면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할 것인지, 향후 배우 서예지의 움직임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