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의 아기가 동물병원에 갔을 때 날뛰거나 다른 사람에게 버림을 받으면 간호사가 아기 고양이의 몸이나 목에 힘을 줘서 잡는 경우가 있다.
아기 기르는 개 중에는 격렬하게 저항하지 않는 아기도 있다.
이때 간호사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아주 섬세하게 고양이를 잡아야 한다.
섬세하게 잡냐고 반문하시는 간호사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몸통은 신중하게 눌러야 돼. 그냥 시종일관 밀어붙이면 절대 안 된다고 말하고 싶다.
(아기 강아지가 아니야… 강아지는 고양이처럼 저항하지 않아, 신기해 – 다시 말해 이건 내 뇌 공식이고 내 경험일 뿐이야)일반화하고 싶지는 않고 그저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뿐이다.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분만 부여해주세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계속 억지로 억누르다가는 아이들의 장기 부위를 크게 다치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그리고 이 실수들은 아기는 죽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시 말해 나는 이런 생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것에 대해 사람들은 의구심조차 가지지 않지만, 오랫동안 동물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그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다.
수많은 수의사들이 동물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수많은 수의사 중 수의실, 간호사와실, 아기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의료사고는 없을까.
진짜 많은 것 같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이상이라고 생각해.내 생각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의 잘못으로 아기가 죽었다는 것을 수의사 본인이 알 수 있다.
그것을 고백할 수의사가 얼마나 될까?
0.1%도 안 되는 것 같아… 뇌 공식이야. 그만큼 적은 것 같아.
이 부분은 여전히 이사회에서는 어둡다.
그것은 이토록 합리적인 의심이라는 생각에 도달하기 전에 비참하기 짝이 없는 들개들의 삶이 너무나 지옥 같아서 우리는 거기 멈춰 서서 여기까지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수의사의 과실도 간호사의 과실도 모두 보았다.
과실이 없을 수 없는 게 병원이지만 인정하는 걸 보기는 너무 어렵다.
누구나 아는 상황이 되면 쉽게 인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내 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때 하는 말이다.
좀 더 반려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알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동물병원 쪽에 실력 있고 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
그러나 기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