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웨딩박람회 리뷰, 최신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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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웨딩박람회에 참석했던 경험담인데, 2024년에만 10통이 넘는 청첩장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부의 다양한 정책 덕분인지 올해 결혼식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 같다.
그런 영향 때문에 서울에서는 거의 주말마다 웨딩박람회가 열렸던 것 같아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평균 3번 정도 방문한 것 같아요. 오늘은 웨딩박람회 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수도권 웨딩박람회 일정 2) 주요 장소로 나누어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코엑스에 대해 먼저 알아본 후, 다른 장소들을 순서대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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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웨딩박람회 선택팁 미팅을 마치고 하나하나 웨딩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일이 바빠서 시간이 별로 없는데, 스튜디오 촬영이나 웨딩 장소를 하나하나 알아보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러다가 선배님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웨딩박람회에 참가하게 됐고, 그 후 정말 마음이 뿌듯했어요. 대략적인 비용과 절차를 알 수 있었습니다.
박람회의 종류는 다양했지만 몇 가지 기준에 따라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코엑스, 세텍, 킨텍스, 수원컨벤션센터 등 대형 행사장을 알아보고 지난달에는 세텍과 코엑스를 방문했다.
둘째, 최소 50개 이상의 참여 기업이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어떤 소규모 박람회에서는 10개 정도만 참가하는 박람회도 있었는데, 저는 50개 이상 참가하는 박람회만 골랐습니다.
셋째, 참가비를 확인했습니다.
사전등록 없이 당일 방문하면 비용은 1만원이고, 사전등록을 하면 대부분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코엑스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인데, 코엑스 웨딩페어가 한 달에 두 번 이상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코엑스 웨딩박람회 일정을 확인해 보니, 1월에는 전시장 B홀이 1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열려 있었습니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8시까지 이어졌다.
매달 초에는 일정 공지가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정보 접근이 용이했습니다.
그리고 사전등록도 가능해서 편리했어요. 코엑스 웨딩박람회는 총 360회 이상 개최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그 명성이 자자했다.
누적 방문객만 330만 명에 육박한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웨딩박람회 중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으로 꼽힌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해 시외에서 오시는 분들도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고속철도나 고속버스를 이용해 쉽게 오실 수 있었습니다.
자가용과 대중교통 모두 편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사전예약 방법 및 준비사항 예전 예약시 안내된 경로를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개인정보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ㅇ 성명 ㅇ 거행예정일 ㅇ 방문예정일 등 토요일과 일요일 중 날짜 선택이 어려우신 경우 두 날짜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커플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표자 1인만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신청 후 메시지로 초대장이 전송되어 찾기 쉬웠어요. SETEC과 코엑스 웨딩박람회 후기 지난달에 두 곳을 모두 방문했는데, 자세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코엑스는 규모가 크고 방문객이 많은데, 이번에 갔을 때도 다양한 혜택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구경하고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A라인, 벨라인, 머메이드라인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었어요. A라인 드레스 피팅을 해봤는데 대략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었어요. 스튜디오에서는 인터넷에서 찾아본 바이서정과 루엘을 자세히 살펴본 결과, 두 스튜디오 모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보집을 직접 비교해 보니 온라인에서 본 사진과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염두에 두고 있어서 끊임없이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현장에 가보니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한 것보다 조건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라운지(해피아워)와 디너 2회를 제공한다고 해서 좀 더 알아보고 결정했어요. SETEC은 참여 기업이 많고 규모도 커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차로 방문하기 편리했고, 잠실과 가까워서 다 보고 데이트하기 딱 좋았어요. 이 행사는 거의 한 달에 두 번 정도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2025년 1월 수도권 서울웨딩박람회 날짜를 찾아보았습니다.
코엑스 웨딩박람회를 포함해 총 5곳이 있었습니다.
제가 1월 11일, 12일 코엑스에 갔을 때 위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였습니다.
저도 같은 기간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 들렀는데 주소는 같았습니다.
1월 18일, 19일 세텍이 기억나는데,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지난 1월 말,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2층을 방문했는데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넓은 곳을 방문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1월에는 코엑스, 세텍, 킨텍스가 특히 컸던 것 같아요. 참가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웨딩박람회 일정 및 업체 결정, 슈드메 학습 관련 유의사항 숙지 등이 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낮 12시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놀랐습니다.
이후 아침 일찍 가서 여유롭게 관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산을 미리 고려하는 것도 필요했다.
현장 설명을 들으면서 레벨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파트너와의 신혼여행을 위해 항목별로 예산을 대략적으로 설정해 두는 것이 유익했습니다.
세 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었다.
회사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비교 검토가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곳에만 머물 수는 없어서 주말에 시간을 내어 3~5곳을 방문해서 비교를 해야 했습니다.
이번 코엑스 웨딩페어에 대한 리뷰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랑신부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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