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자신의 성형 경험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대중과 공유해 온 최준희. 단순히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닌,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과정과 전후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특히, 결과적으로는 정말 좋은 사례가 되어서 생각보다 문의 DM이 많이 왔던 것 같아요.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디엠으로 죽을 것 같다.
그냥 이런 건 싫다”는 글과 함께 공지문을 올렸다.
아울러 “정보를 원하시면 캡션 확인 후 댓글 남겨주세요”, “직접 가셔야 가격을 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댓글을 남기고 결국 “눈, 코 병원 관련 DM을 너무 많이 받아 한번 더 알려드리게 됐다”며 성형정보를 공개했다.
실제로 최준희는 코성형 수술을 통해 외모 변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코의 부리뼈를 깎아 매끈한 라인을 만드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첫 수술 당시에는 콧대를 살짝 올리고 부리를 교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1차 수술 결과가 완전히 만족스럽지 않아 2차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고, 코라인을 재정비함으로써 1차 수술에서 부족했던 코 모양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쌍꺼풀 수술을 받았습니다.
예전 쌍꺼풀 수술 결과가 시간이 지날수록 라인이 또렷해지지 않는 것 같아 쌍꺼풀 수술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는 재수술 후 눈이 더욱 맑고 선명한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필러를 통해 눈/코를 제외한 입술의 라인과 볼륨이 자연스럽게 개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 추가적인 성형수술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루푸스라는 자가면역질환을 앓았고,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서 식이요법으로 관리했다.
특히 성형수술은 다이어트 후에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이어트 후 수술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최준희는 성형 사실을 숨기기보다는 당당하게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또한, 그것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도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믿음을 피력했습니다.
원작이 너무 예뻐서 엄마를 닮아서 살짝만 수정해도 아름다운 여인 같고, 최진실 특유의 분위기가 남아있어서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진 출처 :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