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매우 좋은 일일 퀘스트와 보통의 보상(★★★★☆) 이 이벤트의 일일 퀘스트는 매우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보상은 지난달과 비슷하지만 일일 퀘스트의 난이도가 너무 좋아서 이번 달에는 지난달(별 2개)보다 더 많은 별(별 4개)을 주어야 했습니다.
기간을 보면 추석까지니까 추석 무렵에 또 다른 이벤트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 이벤트는 추석 전 시식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1. 일일 퀘스트: 3개의 퀘스트 중 2개만 하면 됩니다.
1) 게임에 20분 동안 로그인합니다.
2) 퀘스트 3개를 완료합니다.
3) 아이템 10개를 획득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1)과 3)에 20분 동안 게임에 로그인하고 아이템 10개를 획득하는 것은 거인 야만이나 사냥만 해도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이기 때문에 이벤트의 일일 퀘스트는 특별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얻은 모래삽은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마지막 문구, ‘모래상자를 클릭하면 모래삽 2개가 소모됩니다.
’ 삽만 클릭하는 게 아니라 모래상자도 클릭하게 만든 건가요? 그럼 실수로 모래삽을 클릭하는 것을 잊으면 2번의 기회를 놓치게 되는 건가요??? 정말 이렇게 만들었다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AK가 그렇게 무뇌인 걸까요… 제 생각이 틀렸네요. 이전과 달리 1번의 기회에 삽 2개가 필요합니다.
관성으로 삽 하나당 1번의 기회인 줄 알았는데요… 2. 보상 1) 교환 아이템 지난달에 속성팔찌를 얻었기 때문에 세트를 완성하면 보상으로 게이터를 받았습니다.
물론 둘은 세트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강화도 불가능하니 같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보석 이벤트처럼 이벤트 관련 강화도 추가했다면 사용처가 넓어지고 정말 좋은 보상이 되었을 겁니다.
강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합니다.
생각해 보면 하프라이프라면 블러프로 사냥하면 팔찌와 게이터를 얻을 때까지 잠깐 쓸 수도 있을 듯… ?2) 추가 보상 나무상자 2 황금상자 1 이번에는 추가 보상을 줍니다.
나무상자는 그저 평범한 아이템들이 들어 있지만 황금상자는 괜찮은 아이템들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파괴자의 장갑~지휘관의 부츠’가 아니라면!
나머지는 괜찮은 보상들입니다.
특히 상인은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표준화된 성장 트리 때문에 다른 무기를 시도할 수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다른 무기를 제공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이 이벤트에서 얻은 무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나와야겠죠… 3. 누적 보상 한마디로 이 누적 보상은 ‘도핑 세트’입니다.
홍린이 자주 주는 아이템인데,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애매해지는 아이템이에요… 한 달에 한 번 주는데, 이벤트 놓치면 세트를 못 구해요. 너무… 불편해요… 하지만 AK는 누적 보상에 별로 추가되는 게 없는 듯해요. 30일 시스템… 출석 보상으로 주는 거니까, 전설장군의 무기는 그냥 거래 불가능으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