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전향로맨스3, 9화 메기남 최창진X는 이유정, 베스티 송다혜는 13년 만에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심장이 쿵쾅쿵쾅 설렘, 10화 예고 지난주 새 입주자 메기남 최창진이 자기소개를 마치고 다혜를 공개 데이트 후보로 지명했다.
다혜는 창진이 자신을 공개적으로 선택한 게 처음이라며 매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X가 공개된 사람은 이서경X이주원, 송다혜X서동진, 이혜원X조휘현이다.
하지만 오늘은 최창진X이유정이 서로의 X인 것으로 밝혀졌다.
(9화_두 가지 의미)((( 지친다))) 문자가 동시에 왔다.
이사 온 지 6일, 오늘 여러분의 심장을 설레게 한 사람은? 혜원→휘현→상정→휘현, 유정→주원의 상황은 다르다.
유정은 주원 외에는 아무도 궁금하지 않다고 했다.
창진→다혜→동진에게 보냈고, 창진은 첫날이라 엑스가 올 줄 알았는데 오지 않아서 슬퍼서 눈물이 핑 돌았다.
(((딩동))) 메기소녀 공중정과 메기남자 최창진의 이별 굿즈 배달이 도착했다.
상정은 택배를 바로 뜯어보고 X에게 선물로 준 티셔츠를 보고 깜짝 놀랐고, X가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줘서 너무 놀랐다고 하며 눈물이 핑 돌았다… 휘현이가 X가 준 사탕 선물을 꺼내서 간직하라고 하자 혜원은 아깝다고 못 먹는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나눠준 게 미안해서 혼자 방에 들어가 울다가 결국 눈물이 터졌다.
하지만 휘현은 X가 준 걸 좋은 마음으로 자랑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했다.
아~ 우리 의견 차이가 왜 이렇게 클 수가~!
!
휘현은 혜원이 왜 그렇게 크게 울고 있는지도 모르고 눈치채지 못했다… 세상에… 헤어진 데는 이유가 있었구나!
아, 그거 참 아쉽다… 나도 속으로 화가 난다.
옛날 연인이었던 X를 어떻게 모를 수가 있을까? 혜원은 울면서 말한다.
“휘현아, 내가 다치든 화내든 상관없어. 넌 네 감정만 신경 써.” 다혜가 “혜원아, 이 기회에 너도 정리 좀 해”라고 하자 혜원은 “근데 x 말고는 관심 있는 사람도 없고 나한테 관심 있는 사람도 없어.”라고 말한다.
다음 날, 창진과 다혜는 데이트를 하고 휘현과 상정은 데이트를 한다.
상정과 휘현의 선후배 데이트 시간이다.
상정은 첫눈에 가장 눈에 띄는 게 너(휘현)고, 네가 마음에 드는 얼굴이었다고 한다.
인터뷰 당시 휘현은 매우 편안하고 어색함이 없고, 긴장감이 좋고, 지루하지 않고, 진지하고 사려 깊었고, 상정은 어린 여자는 싫지만 젊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하루 종일 행복했다고 말한다.
다혜&창진의 공개 데이트 시간입니다.
두 사람은 매우 자연스러웠고, 서로 대화도 잘 통했으며, 어색한 부분도 없었습니다.
인터뷰에서 다혜는 정말 기분이 좋고 설렌다고 말했는데… 이게 설렘의 기준일까요?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리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반면 혜원과 동진은 함께 있는 모습이 매우 편안해 보이고, 혜원은 항상 우울해 보이지만 밝게 웃으며 행복해 보입니다.
광태&유정이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 온 햄버거와 음료를 먹는 간식 시간입니다.
((( 피곤함 ))) 이사한 지 7일째, 오늘 여러분의 가슴을 설레게 한 사람은? 광태→유정, 창진→다혜, 서경→동진→혜원, 휘현→서경, 유정→주원. 휘현이한테 문자가 왔는데 혜원이 “나도 할말 없어, 이제”라고 문자한 걸 보니 전쟁을 선포한 듯… 유정이의 엑스는 창진이에요. 유정 본인도 엑스를 가능하면 만나지 않으려고 하지만 처음 문자를 받았을 때는 약간 흔들렸어요. 이사하기 일주일 전, 연암동의 한 식당에서… 만나자마자 정말 반가웠어요.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졌지만 두 달 후 노들섬에 놀러갔다가 헤어지고, 어렵게 마음을 고백하고 연애를 시작했어요. 두 사람 다 이상하게 잘 어울렸다고 했어요. 유정이는 저보다 일곱 살 어려요.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코미디 코드도 잘 맞고 여행도 자주 다녀서 오래 함께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하지만 헤어진 후 창진이는 제가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했고, 유정은 우리 사이에 이게 전부라고 생각했어요. 창진이가 할 수 있는 말은 미안하다는 말뿐이었다고 했다.
창진&유정이는 2022.7.24~2023.6.7까지 약 1년 사귀었다!
헤어진 지 4개월 후, 우리가 이사할 예정이었던 날에 여기 왔는데 x가 없었고, 창진이가 이틀 후에 메기맨으로 왔다.
다혜, 유정, 혜원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나는 유정에게 내 마음속에 두 사람이 있다고 말했는데, 유정은 모른다고 하고 x 말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고 했고, 그 사람이 그 x를 생각하는 듯했다.
그래서 내가 관심 있는 사람이 내 마음을 돌보고 x를 신경 써야 했고, 나는 내가 관심 있는 사람의 x를 신경 써야 했고, 그게 날 미치게 만들었다… 이야기를 듣는 게 정말 부끄럽다.
혼란스러운 환경은 이해하지만… 말이 안 나온다… 어쨌든 좋은 환경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
창친과 유정이 결심을 하는 순간, 창진은 몹시 실망하여 선을 끊을 수 없었다.
너무 보고 싶었고, 꼭 다시 만날 거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유정은 헤어지기 전에 힘들었을 텐데… “아직도 미운 감정이 남았다면 헤어지길 바란다”며 가위로 선을 끊는다.
★ 10화 미리보기 다음 스토리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