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메탈 동해시 송정동 자선단체에 기부
씨디비메탈 3월 8일 계약 체결
동해시장.
(주)디비메탈 동해시 송정동에 노인복지시설과 공중목욕탕을 갖춘 사회시설을 건립해 동해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DB메탈과 동해시는 3월 8일 김경덕 대표와 심규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청 본관 회의실을 찾았다.
DB메탈은 동해시 송정동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시설을 건립하고 준공 후 동해시에 무상으로 기증하였으며, 기증할 내용으로 사회시설기부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1042년에 건립될 송정동 사회시설은 연면적 164.86㎡의 기존 1층 노인회관을 철거하고 남·여동으로 연면적 792㎡의 3층 건물을 신축했다.
1층과 2층에는 화장실이 있고 3층에는 노인회관과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약 25억원으로 예상되는 사업비는 DB메탈이 전액 부담한다.
세부 계획은 현재 작업 중이며 빠르면 내년 3월 이전에 완료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오민 송정동 상생회 회장과 김진화 송정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참석했다.
DB메탈 김경덕 대표는 “사회단체가 DB메탈에 대한 지역사회의 성원과 성원에 보답하고 동반성장과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모범적인 사회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도 “송정동 일대에 공중목욕탕이 없고, 노인복지관이 좁아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해결됐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DB메탈의 다양한 기부사업에 감사드리며, 사회기관 기부가 지역사회 상생의 모범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