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권리를 위한 행동 카라동물도서관'(대표 전진경)스니프 스니프 라이브러리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 명을 사로잡은 ‘우주대스타 힉’과 힉의 아버지 이신아의 제주 생활 사진전이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 전문 출판사인 Meow Books가 기획한 전시입니다.
제주탐험생활출시를 기념하여 개최되기도 합니다.
30대 미혼 여성으로 ‘1인1혼가정’의 가장으로 살고 있는 작가 이신아는 ‘첫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나누며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내가 선택했다’가 공개됐다.
SNS(SNS)와 재미있는 글을 올리고 감각적인 사진을 모아히크의 집‘(2017)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반려동물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제주탐험생활은 이신아 작가의 5년 만의 후속작이다.
제주에서 온 이민자로서 낯선 땅에 홀로 뿌리내린 작가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빠’를 사랑하는 고양이 하이크의 행복한 일상을 161장의 사진으로 담아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힉의 귀여움은 여전하며,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당당히 서기 위해 유기농업, 농산물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등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는 작가의 도전이 놀랍다.
반려동물과의 삶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이른바 ‘아기 동물’로 시작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신아 작가는 히쿠와들의 삶을 보여주며 ‘성묘 고양이 입양’을 적극 독려한다.
이 때문에 그는 SNS를 통해 성묘를 입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 매일 하이크와 함께하는 유쾌한 삶의 모습을 전하며 5년 넘게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책에 실린 하이크의 일상 사진부터 미공개 스페셜 컷까지 약 20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힉의 이모, 삼촌들은 물론, 성묘를 입양하는 기쁨과 행복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싶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시장에는 성묘 입양 캠페인 ‘더 커진 고양이’의 일환으로 ‘큰 고양이’와 ‘성인 고양이’의 이중적 의미를 담은 대형 포토보드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이 설치된다.
Meow Book에는 A4 Hick 포스터, 성인 무덤 입양 캠페인 엽서가 포함되며 KARA Keum-Keum 도서관에는 Hick 스티커가 포함됩니다.
제주탐험 고양이생활 사진전이 3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카라성금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익금은 동물권액션 카라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