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2018년년도 04월 16낮(월)
선생님에게 물었다. “태양은 어느 쪽에서 뜨나요?, 어디로 가야?”
“예. 그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
.” 뻔한 대답이야. 우리는 매일 확인합니다. 두 눈으로, 분명히, 의심의 여지없이, 매일 반복, 모두가 같은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 사실은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것입니다.
. 누가 그것을 의심? 이미 그것은 인간 경험의 세계에서 의심할 수 없는 명백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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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현상은 근본적으로 의심스럽다.
, 태양은 뜨고 지지 않는다, 지구가 자전한다고 생각한 사람, ~에 5451년 전에 태어난 코페르니쿠스. 그의 생각은 현대인의 여명기에 나타났습니다.
10이것은 만년이 지난 후에. 따라서 태양 중심 이론은 101만년 동안 진화해온 아이디어입니다.
. 1010,000년 후에 등장한 이 진리의 생각이 주술에서 풀려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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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왔다.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배에 머물다!
” 우리는 배웠다.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마십시오, 통제실의 지시에 따라 질서 있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 것이다 DNS모두. 서두르지 마, 질서 유지, 혼자 살기 위해 싸우면 모두 죽는다.
. 때가 되면 구조대가 나타납니다.
. 그 때를 대비하여 서로 차분히 의지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 오른쪽으로. 이 행동 강령을 의심하는 사람? 그것은 의심할 수 없는 경험적 진리였다.
. 태양은 동쪽에서 떠오른다, 서쪽으로 가는 것처럼. 이러한 믿음과 태양 중심 설설의 영향은 결국 우리 모두를 심해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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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몇 년 전에‘침착해‘쇼는 마치10인류가 10,000년 동안 견지해 온 천동설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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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중심인 지구라는 신화는 어떻게 무너졌나? 하늘과 땅 중심의 중세 세계관을 무너뜨린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 모든 것에 대해 질문하고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것은 인간의 이성이 분출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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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이 근대화의 화신은 그날 진도 팽목 앞바다에서 우리 아이들을 집어삼킨 괴물이었다.
. 이제 우리는 끊임없이 ‘침착해‘우리를 세뇌시키는 괴물과 맞서야 한다. 이 위대한 깨달음은 마침내 촛불의 바다를 휘몰아쳤다.
. 바다 밑 잠자던 귀한 이를 깨워 일으켜 세웠어. 내가한다 ‘자율적인 인간‘이름을 짓고 싶어.
‘자율적인 인간‘통제지향적 질서를 거부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찾아라, 결과에 대해 신중하게 반영할 수 있는 사람. 그래서 자율적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비판적 능력‘수업 ‘개인적인 추구‘모두. ‘비판‘수업 ‘개별적으로‘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온전하고 절실하게 회복되어야 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 무언가를 비판한다는 것은 그것의 한계를 시험하는 과정이다.
. 경계 확인은 인간의 진보를 위한 유일한 메커니즘입니다.
. 천일절벽의 공포를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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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자유 추구를 본질로 한다.
개인의 자유와 행복 추구는 어떤 이유로도 침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 악용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커질수록 우리 모두의 자유와 행복도 커진다는 믿음과 사회적 실천이다.
. 자율적인 인간이 필요하다 ‘중요한 이유‘수업 ‘개인적인 추구‘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4올해의 세월호 기념 테마 ‘자율적인 인간‘시작하다.
다시는 아이들을 차가운 바다에 방치하지 않도록., 교육자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기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23804400628918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