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기증 작품으로 구성된 2023년 첫 소장품전 “여파”를 개최합니다!
작품에 남겨진 여운, 작가의 마음에 남은 여운을 보시고, 전시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 글을 통해 하도록 하겠으니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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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관 소장품전
여전히 남아 있는 냄새, 죽은 사람이 남긴 선한 영향력, 소리가 멈췄거나 거의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소리.그리고… 작가의 선과 색이 남긴 잔상
전시기간 : 2023년 2월 7일(화) ~ 2023년 4월 23일(일) 장소 : 이중섭미술관 기획전시실(2층) 전시내용 : 26개 스튜디오 전시상담 : 이중섭미술관(064) -760-3576)* 전시관람요령 : 이번 전시는 제주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많은데 해외작가들이 본 제주의 풍경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이중섭미술관 작업실 사람들 그리고 제주도 사람들.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소개
연혁 : 창작활동에 매진하는 이중섭 화백의 예술혼을 계승하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시설. 2008년 완공되어 2009년 첫 입주작가부터 2022년 13차 입주작가까지 총 88명의 작가가 양성되었다.
창작스튜디오 상주작가들은 지금까지 장르별로 나누어 60점의 그림으로 총 68점의 작품을 기증했다.
, 설치 5점, 사진 2점, 수공예 1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기준: 14기 작가 4인, 레지던시 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11개월.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레지던시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예술 프로젝트 및 창작 활동을 개발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예술의 정취를 느끼면서 동시에 서귀포문화도시와 함께 활동했던 입주작가들의 삶과 시대적 발자취를 더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당신에게 모두 행복한 하루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