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먼스가 필요해 오연수 윤유성 이경민의 집 아파트는 어디일까.
- 오늘 1회가 첫방송된 SBS 워먼스가 필요해 – 워먼스가 뭐야? 의미를 알아보니까 woman romance라고 – 그러니까 여자들끼리의 진한 우정이라고? 참 희귀한 단어들이 많네. – 못 따라가겠어.
신동엽 홍진경 장도영이 MC를 맡았다.
– 역시 스튜디오 예능은 동엽신 그리고 요즘 대세 진경, 도영
무엇보다 중요한 오늘의 주인공은 오연수 윤유성 이경민 3명인데 와우 3명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한다.
셋 다 관찰 예능 처음인 것 같은데? 나름대로 신선한 주인공들이다.
한강 뷰가 기가 막힌 아파트부터 먼저 공개됐다.
누구의 집일까? 사진으로 인테리어를 감상하자. 솔직히 저 정도 한강 뷰에 저 정도 평수면 인테리어가 뭐가 중요해? 안 해도 예쁠 것 같아
정말 대단한 한강뷰, 리버뷰, 리버뷰에는 이유가 있다
방은 공개되지 않았고, 넓은 거실과 주방이 공개되었는데, 주방도 심플하고 널찍하다.
저 넓은 아일랜드 식탁에서 요리하면 노래가 절로 나올까? 그래도 밥하기 힘들지? 밥 먹을 때도 한강 보면서 먹으면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아니면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냐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군.
- 이때 동엽신 왈 – 난 한강 뷰 별로야 홍진경은 여름에는 덥겠다
예전에는 샤이니 태민이 집도 여기였는데 그 집도 저렇게 넓게 아일랜드가 있던데? 그럼 그게 기본인가? 가서 볼 수 없으니까 알 수 있는 거죠 www
거실 소파는 에메랄드 색상에 악센트를 준다!
넓은 집은 그렇게 포인트를 주는 것도 예쁜 것 같아. 바닥은 평범한 바닥색이긴 하지만 저게 어떤 건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 이번에 개포쪽을 분양하는 바닥 옵션에 최고급 친환경 바닥 옵션이 있는데 2천만원 정도 한다는 사실…
‘윤유성의 집’의 주인공 윤유성은 1969년생인 53세로 74년 6세 때 데뷔했다고 한다.
이제 곧 데뷔 50년차의 멋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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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뜻밖에도 결혼 후에도 다작하는 스타일로 궁전에 나가, 끊임없이 활동한다.
유명한 사실이지만 남편이 판사야. 판사는 전국에 발령받아 예전에는 지방에 살았지만. 이제 서울에 사는 것 같아. 그녀의 사진을 보도록 하자.
오연수 두 번째 주인공 오연수 1971년생 51세다.
안양예고, 단국대 연극과 졸업, 고현정과 동갑내기인가? 남편은 유명한 손지창. 여담으로 우리 동네에 손지창 어머니가 살고 있는 며느리 자랑이 너무 유명하다는 걸 보면 정말 착하다는 게 동네 아줌마들의 중론이다.
데뷔작이었던 ‘춤추는 가야고’였나? 한복을 입고 선녀 같은 모습으로 정말 유명했다.
윤유선도 그렇고 정말 얼굴이 변하지 않은 자연미인 느낌이다.
집 공개 – 갤러리 스타일
중산층이라고 해서 뷰가 별로 강조되지 않는 것을 보면 엄청난 한강 뷰가 아닌 느낌에 미술 작품을 모아둔 것이 상당히 보인다.
갤러리 같다.
손지찬이 예전에 미국에서 대박 난 사건이 굉장히 유명하던데 그걸 샀구나
-오연수가 생각한 건 오로지 깔끔한 스타일이었다고 -그녀의 바람대로 정말 깔끔 그 자체다.
주방 실화냐
이경민의 마지막에 이경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등장했다.
64년생 58세로 결정된다.
– 정말 흘러가는 세월 누가 막을까 – 이경민포레 대표로 정말 바쁠 때 신부화장 하루 26쌍 하고 쓰러졌다고 후훗 진짜 프로네 – 벌써 4살짜리 손녀딸이 계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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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사진으로 함께 찍은 연예인들을 보면 경력을 알 수 있다.
- 집은 맨 아래층이었어 – 손녀가 어지럽힌 덕분에 그나마 좀 현실에서도 볼만했던 안마의자도 있고
요즘 큰 아이돌 밥상 같은 거네 멋지다
그래서 이 아파트 단지가 어디죠?
성수동 아크에서 서울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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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년 말 입주한 완전 심핑아파트로 총 280가구로 49층까지 있다.
현재 매물은 38평 저층 38억이다.
아직 1년이 채 입주하지 않아 매물이 없다는 것.
역시 새핑 좋아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