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소주니입니다!
130번째 포스팅은 세종시 어진동 수제버거 맛집 ‘버터리핸즈’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급우들과 점심을 먹기로 해서 어진동에 있는 버터리핸즈라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총평 시작하겠습니다!
업체명 : 버터리핸즈
위치 : 세종 어진동 / 세종시 가름로 232, 1층 B115호
맛이 좋다 : ★★★☆☆ (나쁘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맛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네요..)
가격 : 싱글버거 9,800원부터, 세트 13,800원부터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기타: 세종시 수제버거 맛집 1위, 깔끔한 분위기, 작은 가게, 예약 추천
어진동에 위치한 버터리핸즈는 세종시 수제버거 맛집으로 손꼽힌다.
그래서 평일 예약 안하면 거의 자리가 없을듯… 예약신청도 가능한거같은데..? 하지만 네이버 예약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할 테니 네이버를 통해… (미안해요,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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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동동 맛집 버터리핸즈 외관은 아담한 가게? BUTTERY HANDS는 BUTTERY HANDS의 한국어 번역으로 문자 그대로 버터로 가득 찬 손을 의미합니다…? 에 관한 것일 수 있습니다.
수제버거를 잘 만드는 곳의 중요성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우연히도 지난 주에 왼쪽 가게에 선배들과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전체적으로 어돈동 음식이 맛있어 보이네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어진동 맛집 버터리핸즈의 트레이드마크인 듯 바베큐베이컨버거와 핫페퍼치킨버거의 사진이 있습니다.
미리 주문했는데 베이컨치즈버거를 주문했어요.
여기는 어진동 맛집 버터리핸즈 내부인데 테이블이 7개 정도 보이는데…!
그 뒤에 또 다른 한두 마리가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이 10개도 안 되는 작은 공간이었다.
사진은 나가는 길에 찍어서 손님들과 한 테이블밖에 없는데 세종시의 특성상 점심시간에 손님들이 몰려들었다가 점심시간이 끝나면 한꺼번에 다 사라지는 경우가..? 예약을 하지 않으면 평일 런치타임에 바로 버터리핸즈에서 먹기 힘드실 거에요!
어진동 맛집 버터리핸즈의 인테리어는 수제버거집의 감성에 맞게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한편 케첩이든 소스든 뚝뚝 떨어지는 배경화면이 너무 귀여워요!
어진동에 위치한 버터리핸즈는 세종 최고의 수제버거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테리어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쓴 곳입니다.
어진동에 있는 버터리핸즈에서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갔습니다.
터치패드로 주문하기 이 때문에 개별적으로 사진을 찍지 못하고 메뉴판은 메뉴 고르기 위해 방문 전날 친구가 보내준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사진이 잘 안보이네요… 버터리 핸즈 치즈버거 7,800원부터, 베이컨 치즈버거 8,800원부터, 트리플 머쉬룸 버거는 9,800원부터, 메뉴는 추가 4,500원이다.
그게 다야.
메뉴판 화질이 별로네요…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어진동 맛집 버터리핸즈 링크 첨부합니다!
어진동에 있는 레스토랑인 버터리핸즈에서 맛있는 수제버거를 시식하기 전에 먼저 음료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런 수제버거집은 보통 음료를 주문하면 캔으로 나오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정성껏 만든 순대까지…!
같은 제로콜라라도 캔에 따서 바로 먹거나 컵에 부어서 빨대로 마셔도 식감부터 시작해서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암튼 맘에 들어서 남기는 사진 한장 .
어진동 맛집 버터리핸즈의 베이컨치즈버거!
수제버거답게 살찐게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감자튀김은 일반적인 감자튀김이 아니라 사진처럼 두껍고 고르지 않은(?) 감자튀김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테마로 골라온 접시인데 감자튀김이 좀 독특하죠? 다양한 치즈와 소스를 곁들인 감자튀김이었고 동기 주문은 다른 감자튀김을 따로 주문해서 나눠먹는 섬세함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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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맛집 버터리핸즈 치즈베이컨버거 세로사진입니다!
억지로 찍어먹으니 두께가 제법 얇아졌다… 기본적으로 빵, 파이, 피클, 치즈, 베이컨의 구성은 평범했지만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었다.
어동동 맛집 버터리핸즈의 치즈스틱입니다.
서비스인지 주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치즈스틱은 특별할 것도 없고 그냥 튀겨낸 느낌이다.
다시 어동동 유명 맛집 버터리핸즈의 감자튀김 중 사진에 보이는 소스가 듬뿍 들어간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에 소스가 스며들어 약간 눅눅해졌는데 바삭바삭할 때만 맛있는 일반 감자튀김과 달리 눅눅해져서 기분이 좋았다.
어진동 맛집 버터리핸즈의 마지막 사진은 바로 이 트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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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데 수제버거집이다 보니 햄버거 모양의 젤리를 만드는 버터리핸즈 사장님의 센스와 섬세함이 이미지를 안남길수가 없네요…알았어요 젤리는 안먹었어요 … 사무실에서 다른 반 친구들과 공유했지만 여전히 그 감성이 놀랍습니다.
어진동에 위치한 버터리핸즈는 세종시 수제버거 맛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수제버거 특성상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세종시 전반적으로 물가가 워낙 비싸서… 햄버거 런치에 15,000원 가까이 써서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