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해사정사 박성일입니다.
오늘은 교통사고, 낙상사고, 산재사고 등 큰 충격이 가해질 경우 발생하는 골절 중 하나인 ‘대퇴골 골절 후유장애’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퇴골 골절이란?
대퇴골 골절이란?
후유장애 평가시기 기본적으로 후유장애 평가는 사고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후 평가가 가능합니다.
또한, 내고정물이 있는 경우에는 제거 후 후유장애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제거가 불가능하거나 내고정물에 의해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후유장애 평가가 가능합니다.
다리의 장애
후유장애 평가는 ‘운동장애’로 평가하게 됩니다.
① 관절 하나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때(30%) 완전경직 또는 인공관절 또는 인공골두를 삽입한 경우 ② 관절 하나의 기능에 심각한 장애를 남긴 때(20%) 해당 관절의 운동범위 합계가 정상운동범위의 4분의 1 이하로 제한된 경우 ③ 관절 하나의 기능에 뚜렷한 장애를 남긴 때(10%) 해당 관절의 운동범위 합계가 정상운동범위의 1/2 이하로 제한된 경우 ④ 관절 하나의 기능에 약간의 장애를 남긴 때(5%) 해당 관절의 운동범위의 합계가 정상운동범위의 3/4 이하로 제한된 경우
배상책임보험 및 자동차보험 대퇴골 골절 후유장애는 맥브라이드 방식으로 평가돼 손실수익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대퇴골 골절로 인공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을 받은 경우 15%의 노동능력 상실률이 인정됩니다.
상실수익액계산방법 월평균 현실소득액 x 노동능력상실률 x 호프만계수 x 과실상계
대퇴골골절 후유장애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받기 위해서는 영상판독지(MRI, CT 등), 영상CD, 골밀도 검사 결과, 수술 후 상태, 핀 제거 및 인공관절 치환술 시행 여부, 보험약관 기준 등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받더라도 보험사에서는 현장심사 진행과 의료자문 등을 실시하여 삭감이나 부지급을 실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후유장해보험금은 전문가인 손해사정사의 도움을 받아 보험사에 대응하는 것이 제대로 된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정당한 보험금을 찾겠습니다.
보상,배상 관련 상담 및 문의 010-275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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