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도 일단 처음부터 해보는 경우도 많고 직접 부딪히면서 이것저것 배우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런데 보통 키워드 광고는 이용자가 많은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은 편입니다.
그에 비해 다음 카카오는 유입 수가 낮아서 시도조차 하지 않거나 해도 큰 비용이 들지 않아요.
●높은 경쟁률, 비용 부담으로 다음 카카오를 통해 틈새를 노리는 곳도 있다
하지만 네이버가 워낙 경쟁률도 치열해서 그만큼 인기있는 단어들은 입찰가가 순식간에 올라서 시장에 갓 진입한 초기 셀러나 홍보에 큰돈을 투자하지 못하는 분들의 경우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틈새 공략을 위해 카카오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 <전효백 아카데미>와 카카오 키워드 광고 집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매체 역시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클릭당 비용이 부과되는 CPC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어 다음을 비롯한 네이트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동시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지만 장점이다.
구조는 크게 캠페인 > 그룹 > 키워드 > 소재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픽셀&SDK
이 때 픽셀&SDK라고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프로모션을 파악하고 홍보 노출 대상의 선별과 전환을 쉽게 사용하기 위한 툴이 있는데 간단히 말해 전환 추적 서비스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환 보고서를 통해 방식을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략 캠페인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SDK를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 다음 찾고자 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첫 번째 눈에 보이는 썸네일은 400KB까지 등록할 수 있고 제목은 15자까지, 설명문구는 45자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멀티 섬네일이라고 해서 3개까지 섬네일을 등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중복되는 이미지는 불가합니다.
추가 가능한 확장 소재에는 이미지 / 추가 제목 / 부가 링크 / 화두 / 가격 테이블 / 전화번호 / 토크 채널 연결이 있습니다.
이 부가 링크는 많게는 4개까지(필수 3개, 선택 1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추가 확장 소재는 어떤 게 있는지?
말머리에는 할인 정보 또는 진행 중인 프로모션, 인증, 관련 언론 보도 중 하나를 선택하여 17자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클릭 유도를 위해서는 말머리를 다른 곳과 차별화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내용을 넣어야 클릭하고 싶은지를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설정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크 채널은 클릭하면 접속되는 카카오톡 채널을 플랫폼에서 설정하는 것인데 비즈 채널에서 연동된 토크 채널 1개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걸거나문자를보내지않아도클릭만으로궁금한점에대해간단히문의할수있다는점에서활용하면매우편하니까온라인마케팅전략으로다음카카오광고를고려중이라면이를활용해볼수도있을것같습니다.
품질지수를 수시로 체크해주세요.
카카오에도 품질지수가 있으며 단계마다 어떤 상태인지는 네이버와 같습니다.
품질지수가 높을수록 금액은 감소하는 반면 게재되는 순위는 상승하고 이와 반대로 품질지수가 낮으면 비용은 증가하는 반면 순위는 높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이 부분을 모니터링해서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용자 수가 다른 포털사이트에 비해 많지 않은 만큼 이를 통한 유입 역시 높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결과이지만 잘 활용하시면 분명 전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검색광고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거나 고민이 있으시면 온라인 마케팅 전략 전효백 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깊이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