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식단 우리집 식탁 몇 배달 산들애찬

산들 사랑 가득한 반찬 배달 다솜식의 일주일에 한 번씩 산들 사랑 가득한 반찬 배달이 올 날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번 주에도 산들이랑 시원한 다솜 반찬 배달이 많이 왔어요

아이스 팩이 들어있는 스티로폼 상자에 조리 메뉴 안내장이 실려 있네요.

아이스팩을 제거하면 꼼꼼하게 포장된 여러 가지 반찬이 들어있어요

국 2가지, 술 2가지 반찬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하나씩 보면 국물 2개가 ‘숙주김치찌개’, ‘유리국’이네요.

메뉴마다 이름과 들어간 재료, 함량 제조일과 유통기한. 용량까지 명기되었으니 어떤 재료를 얼마나 썼는지 잘 알 수 있죠.

주찬 2개는 버섯과 창자 채우기, 민득이 소금구이.반찬 3개는 콩 모듬, 가지와 나물, 치코리와 영양 부추 샐러드네요.

상쾌한 반찬 배달을 이용하면 모든 음식이 완전히 조리되고, 그냥 포장을 뜯어서 그릇에 그냥 먹거나 데우면 되니까 아주 편합니다.

가정식이라서 집에서 만든 반찬같고 친근하고 맛도 좋습니다.

이번 주는 국물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깔끔한 백합탕인가 ^^

백합탕과 콩나물김치찌개는 냄비에 넣고 짜지 않게 오래 끓이지 않고 한소끔 끓이기만 했습니다.

반찬을 접시에 담고 바로 상을 차렸습니다.

치코리 영양 부추 샐러드에 함께 온 소스를 얹고 서비스 견과류도 얹으면 더욱 고소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맛있는 샐러드가 되었습니다.

언제나처럼 남편이 원하는 스프와 내가 먹고 싶은 스프가 들어 있습니다.

그냥 다구자방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반찬이랑 같이 차려놨는데 와우 정말 푸짐하네요.

완성된 식단은 우리집 김치만한 것을 곁들인 것입니다.

다른 반찬을 올리지 않아도 손님 접대 상 차림이 완성된 것처럼 푸짐하고 좋네요.

주인님은 유리탕 국물을 마시자 마자, “아, 시원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콩나물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콩나물이 굵어서 처음엔 콩나물인줄 알았어요~

국물이 얼큰하고 개운해서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산들이가 좋아하는 반찬은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맛이 진하지 않아서 좋아요.

누구나 좋아할만한 메뉴가 마음에 듭니다.

민대구자방구는 특히 남편과 어머니가 칭찬을 많이 했어요

담백하고 맛이 적당하여 비린내를 싫어하는 신랑도 맛있다는 말을 여러 번 해서 놀랐습니다.

^^

저는 치콜리 영양 부추 샐러드가 맛있어서 크게 한 입씩 먹었어요

저희 신랑이 당신도 생선을 먹어보라고 맛있다고 제 밥 위에 올려주셔서 저도 맛있게 먹었거든요.

솔직히 보기에는 그냥 그래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생선이 시원하고 맛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만, 민다구자방구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또 생선에 대해 까다로운 남편이 맛있다고 해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버섯순대와 가지나물, 콩모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 몸에 좋은 가지도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은 94%나 되는 인트로 식품이래요

가지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자주색 가지를 구워 먹기도 하고 이렇게 가지 나물의 반찬으로 먹기도 하지만 저는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는 채소이기 때문에 자주 먹습니다.

산으로 가득 찬 가지 나물은 알맞게 데쳐 식감이 좋고 양념이 좋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버섯순대도 엄마가 맛있다고 해줘서 기뻤어요

소고기가 아니라 돼지고기 간장 조림인데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버섯과 잘 어울렸어요.

저는 샐러드랑 같이 먹기도 했어요

콩 조림도 딱딱하지 않아서 젓가락으로 떠 먹어도 좋을 정도였으므로 고소한 콩 조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쁘게 살다 보면 대충 끝에 먹는 경우가 많은데

집밥을 함께 해서 배달하는 반찬은 외식보다는 집밥을 좋아하는 저도 이웃에게 추천합니다.

반찬 배달 이용에 큰 찬성입니다.

저희 집은 이번 주도 상쾌한 오카즈 배달 덕분에 즐겁고 건강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맛있는 반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들 애찬 메뉴가 궁금하신 이웃분들을 위해 주소를 남겨두겠습니다.

^^다솜식단 sandlechan.com

상기 제품을 소개하면서 산들 애찬으로부터 무료제품을 받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