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준비 없이 10분 안에 발행까지!
”영문 운전면허증”
출처 :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코로나 때문에 여권과 국제면허증이 만료된 줄 모르고 지내다가 급하게 필요하신 영문 신분증 때문에 서둘러 영문면허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올해부터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으로 표기된 ‘영문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하며, 재발급 또는 갱신 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제면허증과 동일하지 않으며, 협약에 따른 국가 또는 특정 주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므로 여행을 위해 발급한 것이라면 확인 후 발급해야 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의 통합민원서비스를 통해 안전, 교육, 운전면허정보와 민원을 컴퓨터와 모바일로 제공하는 포털 www.safedriving.or.kr 보다 자세한 내용을 미리 확인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장소는 운전면허시험장 및 경찰서에서 신청할 수 있으나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당일에 받으려면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야 합니다.
운전면허 시험장은 서울을 기준으로 총 4곳이 있습니다 강남 / 도봉 / 서부 / 강서 시험장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 소지품은 신분증/여권/수수료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신분증은 교환을 위한 재발급시 기존 운전면허증으로 가능하며, 여권의 경우 동일한 영문등록을 위해 만료된 여권도 괜찮습니다.
처음 면허를 따서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드는 “강남 운전면허 시험장”에 갔습니다.
항상 복잡했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주차하기도 쉽고 기다리는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은 10 분까지는 무료이며, 그 이후는 면허 관련 일을 해도 요금이 부과되므로 참고해 주세요. 다만, 저공해나 기타 할인 적용은 가능했습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철저한 방역 수속 때문에 입구 통과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입구부터 영어 운전 면허증 광고를 여기저기 하고 있었지만, 간단한 서류 하나로 간단히 발급할 수 있어요.
‘갱신, 재발급’ 용도의 서류를 작성하시고 번호표를 뽑으시고 기다리시면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영문명을 작성할 때는 외국에서 사용할 때 문제가 없도록 여권과 동일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만약여권을재발행할예정이라면여권등록시사용하는성명이나중에문제가되지않을수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