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포 주의】팔콘 앤 윈터 솔저 (feat. 세바스티안 스탠 칭찬)

#마블 #디즈니플러스 #팰컨앤윈터솔저 #샘윌슨 #버키반즈 딱히 없는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스포주의 #다른 마블영화들도 스포일러주의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오면 보자고 벼르고 있던 팰컨&윈터 솔저.

추천 : ★★★★★ **취향이 독특하다고 하니 개인적인 취향도 추가 1.최애 영화 – 아이언맨 1 & 22. 마블 영화 중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영화 –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저] 3. 마블 영화 중 한 번만 보고 다시 안 보는 영화 – 시빌 워 & 엔드 게임 4.쏘 시리즈는 꽤 괜찮은 것 같아 /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좋아하지 않아 / 샴치도 재미있게 봐 5.샘 윌슨은 안좋아해/반스숏헤어 탈취

사면 대가로 상담을 받을 버키 구체적인 줄거리나 이야기별 줄거리는 쓰지 않을 예정 위키백과에 아주 자주 나오는 첫 10분을 한없이 빠진 지 6화밖에 안 됐는데 하루 만에 돌파.

영화와 달리 드라마라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샘이나 버키나 존 워커까지 내면을 다루는 시간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버키의 내면을 쓰다듬어주는 데 집중했던 것 같은데 (그냥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지) 버키가 나카지마 씨에게 가서 사실을 말할 때… 같이 많이 울었다.

수염이 텁수룩 아저씨인데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T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가 수작이라고 생각하거나 여러 번 보고 윈터솔저 팔로 제발 짧은 머리 한번만… 생각했는데 이 영화로 소원이 이뤄질 줄이야.

심지어 웃는 장면도 많다, 그리고 일단 배우 두 명이 유명한 듀오라 애드립인가 싶을 정도의 개그 포인트나 주고받는 게 좋다.

- 처음 버키는 metalarm을 감추려고 긴팔 가죽 재킷을 입고 장갑까지 낀 상태였지만 2회에서 샘 작전을 따라가던 중 팔 부분의 재킷을 찢어버린다.

: 이거 인터뷰도 있어.(이 장면 얘기인지 잘 모르겠는데…) Seb이 new costume은 스태프가 rip하라고 했대. 그 전까지는 civilian 이라고 말하면서 웃었어…)

  • 방패를 던지며 주고받는 것도, 뭔가 불편하지 않은 느낌으로 서로에게 팩트폭력을 가하는 것도.

이때는 샘보다 박의 방패를 잘 잡는다.

역시 슈퍼 솔져야- 샘이 버키에 내 여동생에게 flirting 하지마!

저렇게 웃는데 왜 안 나오지?

샘의 동네에 가서 편하게 웃는 버키 모음집, 그리고 오랜만에 본 마블이라서 그런지 버키에 빠져서인지 배우에 빠져서인지. 폭풍 버키의 오타활동을 하면서 원작으로 옮겼고, 거기서 버키+나타샤는 원래 멘틱커플인거에도 빠져서… 또 가슴이 찢어져요 TT(´;ω; ))

딱 마음에 드는 의상을 입고 웃으면서 퇴근하는 느낌(실제로는 싸우는) 버리는 것으로 끝.

되게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리뷰인데… 끝!

+ 최근 영화 리뷰가 엔드게임이라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마블덕은 결국 포기하지 않고 디즈니 플러스로 계속 봅니다.

** 그 당시에는 호크아이가 가장 좋았던 것 같은데 블랙위도를 보니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마음이 정말 아파!
!
** 블랙위도우/원더비전 둘다 리뷰를 추가로 쓸 예정* 이전것 다 다시 보면 어벤져스 애들 모두 하나하나 가슴 터질 것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