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하락세를 보이던 기준금리가 1.0%까지 올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희소식이겠지만 돈을 빌린 분의 가계부채는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동안 계속 0%대를 유지하고 많은 분들이 은행상품에서 이탈하여 다른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실행을 하고 계십니다.
다시 안정성에 바탕을 둔 방법을 찾으신다면 현재의 은행 금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1억 예금 이자는 어느 정도 되는지도 체크해 볼게요.1금융권 예금자들은 시간이 나면 한 번씩 은행별로 금리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재미는 없지만 어느 정도 흐름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금값, 달러 환율, 금리를 항상 찾는 편입니다.
많은분들이불만을표출하는것중에하나가떨어지는속도는수직낙하를하는데올라가기는조금씩이라고표현을합니다.
특히 주유소 기름과 은행 금리가 대표적이죠.
순위를 살펴보면 △케이뱅크 2.10% △기업은행 1.70% △농협 1.70% △눈에 띄게 큰 변화는 아니지만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 대략 1.6배 정도 상향 조정되었다고 봅니다.
당시에는 1.2%나 찾기가 어려웠는데 생각보다 많이 올라 만족해야 할지, 좀 더 기다려야 할지 감을 못 잡겠어요.
가장 높은 순위의 케이뱅크코드 K정기예금은 최소 1만원 이상부터 금액 제한이 없으며, 기간 또한 1개월에서 36개월까지 본인이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중간에 최소 금액을 남기고 인출할 수도 있으므로, 해지라는 위험을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유지하기 쉽습니다.
요즘 다른상품을 찾아보면 가입당시에 몇가지 조건이 붙어있거나 기간이나 금액을 적은돈으로밖에 할수없어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누구나 가지고 다니기 편해 보입니다.
제2금융권 정기예금의 중요한 부분을 말씀드리면 예금자보호가 동일하게 적용되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기 때문에 원금과 이자를 합산한 금액이 5천만원을 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안국저축은행 2.52%, 스카이저축은행 2.52%, 대아저축은행의 2.50% 평균가격이 1금융권에 비해 소폭 올라 단순한 저축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1억 예금이며, 계산 K뱅크가 더 랭킹이 높으니까 이쪽에서 계산해 보겠습니다.
1억을 1년간 2.1%에 넣으면 총 2백1십만원의 이자를 받아요.
여기에 일반과세가 적용되며 15.4%를 제외하면 323.400원을 제외한 1,776,600원이 총수익입니다.
한달로 계산하면 14만원 정도로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지만 어떻게 보면 큰 돈을 넣어두는 것에 비해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정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하면 다른 위험을 대비한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당연히 낫습니다.
1억을 굴릴 정답은 없다, 누군가는 그 돈이 있으면 무조건 주식에 넣고 몇 년을 눈감고 기다리든지, 아니면 동전에 넣고 몇 배의 수익이 날지, 아니면 1억 은행의 이자를 받으면서 무난히 보유하라는 등 여러 조언 아닌 강요화 충고를 해주기도 합니다.
실질적으로직장생활을하면서이만큼모으려면5년에서10년정도먹지않고노력해야하는데,남의말을따르기보다는본인의성향이나방향에맞게선택을해야합니다.
제일 좋은 건 분산 투자를 하면서 위험을 최대한 낮추고 기준점을 정해놓고 오버하지 않고 움직여야 해요.
저는 금을 정말 좋아해서 대략 30%정도 비중을 두고 나머지는 은행상품이나 펀드등에 소액을 넣은후 10%정도만 투자를 통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과는 좋지않지만 제 자신이 이만큼 해낼수 있는것이 한계인것 같아 앞으로 일억을 모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정리, 위험하지만 고속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우회하지만 안전하다는 두 가지 점을 적절히 조합하고 있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뭘 하든 적어도 후회가 없어야 하고,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기보다는 오랜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알아보고 신중한 선택을 하길 바래요!